신성에스티 공모주청약 최종 경쟁률 / 인당 균등 배정 수량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던 신성에스티의 공모주 청약이 막을 내렸습니다.

청약 마지막 날 에코프로형제들을 중심으로한 이차전지의 흐름이 아주 좋았어서, 신성에스티의 경쟁률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최종 경쟁률 : 1891.4대 1
최종 청약 건수 :  515,804건
최종 증거금 : 12.3조원

 

정도로 요약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종경쟁률, 인당균등배정수량을 알아보기 전, 신성에스티의 대략적인 사업 개요와 매출액 정도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신성에스티는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핵심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LG엔솔의 협력사로 유명합니다. 

*조금만 더 일찍 상장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올해 반기 기준으로

 

매출액 : 664억

영업이익 : 76억

당기순이익 : 73억원으로

 

YoY는 비중따라 좀 차이가 있지만, 수치가 모두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진행됐던 두산로보틱스, 한싹 등, 꽤 경쟁률이 높았던 공모주청약의 상장 당일 주가 흐름을 한 번 살펴보죠.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 그러면 신성에스티의 공모주청약 최종경쟁률과 인당 균등 배분 수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쟁률입니다. 인당 균등 수량도 포함해 아래의 표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비례배정 관련입니다.

역시,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억을 청약했을 시, 배정받을 수 있는 수량도 참고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성에스티의 공모주청약 최종 경쟁률과 균등배정수량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을 제외하곤, 이스라엘 - 하마스 사태와 더불어 긴축 고조에 따라 주가 흐름이 좋지 않았으나,

오늘 대장주들을 중심으로 주가가 좋은 흐름을 보임에 따라 이런 좋은 경쟁률로 마무리 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주가 흐름과 관련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3분기 실적과 미국 기준금리

 

모두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