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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지난 9월 중순에 진행됐던 밀리의서재의 상장 날이 다가왔습니다.

아쉽게도 공모주 청약때와는 분위기가 조금 상이해서, 코스피/코스닥 분위기가 썩 좋지만은 않습니다.

 

기존 공모주청약 경쟁률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밀리의서재 공모주청약 최종 경쟁률 / 균등 수량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주관하는 밀리의서재 공모주청약이 막을 내렸습니다. 밀리의서재는 '월정액으로 도서를 대여할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 '월정액 도서 서

seek-and-eat.tistory.com

 

 

그렇다면 밀리의서재는 상장 첫 날 따따블을 갈 수 있을까요?

참고로, 밀리의서재의 확정 공모가는 23,000원으로, 따따블을 가게 된다면 주당 92,000원선까지 뛰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는 봅니다만..

 

어쨌든, 따따블을 갈 수 있을지에 대해 가능성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상장 당일 유통가능한 물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1일 발표된 증권발행실적보고서와 증권신고서(발행조건확정)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기타 기존주주 소계'에서 533,340주 

 

 

2. 미확약물량(기관투자자 물량) - 668,405주

 

3. 공모 물량(일반투자자) - 375,000주

 

 

즉, 1~3번을 합치면 대략 1,576,745 주로 나오며 대략 20% 정도의 물량으로 파악됩니다.

밀리의서재 재무제표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2022년 상반기 대비 2023년 상반기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의 비중이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업황에 대한, 즉 밀리의서재 환경 개선에 따른 관련 기사도 공유드립니다.

 

 

 

 

[고고IPO] 작년에 울던 밀리의서재, 올해 ‘활짝’…바뀐 전략 통했다

기업들이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신사업 투자를 위한 자금조달이 중요해지면서 주요 성장기업이 기업공개(IPO) 절차에 뛰어들고 있다. 기업가치를 높이면서(高) 적기에 I

n.news.naver.com

 

기사를 요약하자면, 

 

올해 상반기엔 매출 260억원과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19%를 기록했다.
지난 7월 기준 누적 구독자는 640만명이며, 제휴 출판사는 1900곳을 돌파했다.

 

가 주요 골자인듯 싶습니다.

어쨌든, 밀리의서재가 작년의 실패를 본보기 삼아, 다시금 재도약에 성공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밀리의서재 따따블 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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