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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은 5월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가 있었던 날입니다.
결론은 3.5% > 3.5%로 기준금리 동결입니다. 미국과의 기준금리는 1.75%로 유지입니다.


금융통화위원회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은행의 보도자료를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요약하자면,
- 물가상승률이 둔화 흐름을 지속하겠지만 상당기간 목표 수준 상회할 것으로 전망
- 현재의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 추가 인상 필요성은 대내/외 정책 여건 변화 및 판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기자회견 주요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1. 장기적 저성장 국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 우리나라는 이미 장기 저성장 구조에 와있음. 이에 따른 노동/연금 등 구조개혁 필요하지만 어려운 부분 많음.

2. 중국 리오프닝이 예상과 달리 내수 중심의 회복만 보이고 있음, 반도체 저점은 언제라고 생각하는지?
> 올해 하반기 두고봐야 함. 전반적으로 처음에는 스타트를 천천히 하지만 점차 회복이 빠랄질 것으로 본다. 반도체 역시 마찬가지, 우리나라 반도체 중 IT 품목의 50%가 중국에 수출, 전문가 의견 따르면 4분기 정도 저점

3. 소비자물가 근원물가 교차되는 시점 언제일 것으로 보는지
> 7월까지는 소비자물가가 근원물가보다 훨씬 빠르게 떨어질 것, 말에는 비슷한 흐름 보일 것

4. 시장에서 사실상 한은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가이드라인 줄 수 있는지?
>  호주 은행도 동결할 것으로 시장이 예상했는데, 지난달 기준금리 인상. 왜 한은도 그렇게 못할 것 같은지에 대한 말을 하고 싶다.

다음은 이창용 한국 은행 총재의 주요 발언입니다.
- 금리 조급하게 내릴 경우 금융불안정 촉발 없는지 중/장기 검토
- 기준금리 3.75% 열어둔 금통위원 6명 모두
- 물가 2%대 가야 기준금리 인하
- 5~10년내 노후 빈곤이 사회 최대 문제가 될 것
- 원/달러 환율, 앞으로 국내 요인이 더 큰 영향 줄 것
- 연내 금리 인하 기대, 과도하다

정도가 주요 발언 되겠습니다.
즉, 종합해보면
*연내 금리 인하는 좀 힘들 것 같고, 근데 물가가 2%대로 진입하면 금리 인하 가능성 있음, 다만 상황이 역전된다면 추가 금리 인상이 있을수도 있음

정도겠습니다. 즉, 긴장은 하되 웬만하면 추가 기준금리 인상은 안하지 싶음. 그렇다고 인하를 하겠다는건 아님.

입니다.

지금까지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의 발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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