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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다들 연말은 잘 보내셨나요?
채권 딜러든, 주식 투자자든 금융투자자들에게는 2022년이 참 기억이 많이 되는 한 해 일 것 같은데요.

 

 

 

여전히 많은 불안요소들이 혼재되어있는 장인지라, 이게 올라갈지 내려갈지도 감이 잘 안오네요.

 

 

오늘은 FOMC만큼, 미국 증시, 그리고 글로벌 증시에 큰 영향을 주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의 일정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 CPI가 뭔가요?

 

: CPI(Consumer Price Index)의 약자로, 소비자물가지수를 의미합니다. 미 연준에서 PCE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를 주로 추종한다고는 하지만, 글로벌 증시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건 바로 오늘 알아볼 CPI입니다.


 

[출처 : Labor bureau]

 

 

음식 / 에너지 / 차량 / 의류 등 다양한 물가의 상승 추이를 %화 하여 선보이는 지표입니다.

위의 자료는 12월에 발표가 있었던 11월 소비자물가지수입니다.

 

 

2022년 12월 13일에 발표된,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7.1%로 발표가 났고,

이는 예측치인 7.3% 대비 0.2%P 하회하는 수치였는데요.

 

 

 

2023년 총 12번의 발표를 앞둔 CPI(소비자물가지수)의 발표 일정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가까운 시일로는 1월 12일 10시 30분에 발표가 예정되어있네요.

 

[출처 : Investing]

 

 

인베스팅 예측치로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MoM)가 0.5%로 아주 높게 나오네요..ㄷㄷ

 

 

이후, 2월 14일, 3월 14일, 4월 12일 등등.. 대략 월 초~ 중반 정도에 발표가 몰려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 6월경이 되면 연준의 목표로 삼는 2%대 까지는 힘들겠지만, 3~4% 까지는 안착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까지 2023년 발표가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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