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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최근 미국발 긴축에 따른 지속적인 미국발 기준금리 상승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지속적으로 압박하고 있는데요.


[출처 : Naver]

 

 

"와! 금리가 7%!"

 

 

대략 4억원 정도를 빌린다고 하면, 연에 부담해야되는 이자만 3,000만원 정도라고 볼 수 있겠네요.

"실제로 그럴까요?"


[출처 : Naver]

 

 

주택담보대출의 금리 산정 기준은 은행채물 5년물 금리와 COFIX로 결정되는데요.

해다 기준 금리 + @(가산금리)가 붙어 실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결정됩니다.

 

 

실제로는 집단대출, 또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에는 가산금리가 생각보다 +가 되거나 하지는 않는데요.


[출처 : NAVER]

 

 

금융채 5년물 기준 금리 4.3% + 0.1%를 적용해 4.4%를 제공하는 2금융(지농, 지방은행)도 있는 수준이며,

평균적으로는 +0.3%를 제시해 4.6%의 주택담보대출를 8월말 기준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즉, 연말 기준으로는 금통위(2번 남음)가 0.25%씩 기준금리를 각각 인상한다고 가정했을 시,

대략 5~5.5%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준 금리가 굉장히 높았던 (5% 이상) 2008년 당시의 상황을 복기해볼까요?

 

 

2008년 초 당시 한국의 기준금리는 5%에 달했습니다.
(현재 대비 2배 이상)

 

 

이 당시의 대략적인 금융채 5년물 금리는 최대 7% ~ 최소 5%중반대였습니다.

그러니까.. 이 당시 주담대 금리는 6~8% 수준이었다는걸 알 수 있겠네요.

 

 

그래서 결론은..?

 

 

오늘부터 연말정도까지 금융채 5년물과 COFIX 금리를 매주매주 기록해볼까 합니다.

 

 

단순 기록용으로 남겨놓을테니,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기록할 내용은 지난 주의 금융채 5년물, 그리고 COFIX입니다.

 

 

[출처 : 내 엑셀, 9월 1일 기준]

 

 

확실히 9월 1일(환율 1,360원 돌파)이 공포가 극에 달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9월 5일 미국의 실업률 발표(3.7%)에 따라 5년물 금융채의 금리가 4.2% 초반대로 하회하고 있습니다.

 

 

 

*COFIX의 경우에는 9월 15일 갱신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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