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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벌써 8월도 어느덧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네요.
2022년도 벌써 끝이라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차치하고, 이번 주 8월 마지막 미국 증시 일정 중 주요 일정은 아래의 이미지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중, 가장 주요한 것은 바로 고용보고서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가지 시나리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8월 비농업고용지수(Non-farm payroll)
예측 : 285K
이전 : 528K
로 현재 나와있는데요.

지난 달 예상을 뛰어넘는 서프라이즈 발표가 있었는데요.

연준에서 가장 주요하게 여기는 지표 두 가지(물가, 고용) 중 하나인 고용이 8월에도 예측 대비 좋게 나온다면, 연축의 긴축 기조는 지속될 가능성이 있고, 예측 대비 악화가 된다면, 기준 금리 인상 속도가 완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사실 이것도 시장에서 해석하기 나름인지라..

아무튼, 9월 FOMC 일주일 전 발표될 예정인 CPI와 고용지수 두 가지를 Mix해서 참고해보면, 대략적인 연준의 스탠스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금 위로 돌아가,

8월 29일(월)
- 댈러스 연은 제조업 지수

8월 30일(화)
- CB 소비자신뢰지수
- JOLTs

8월 31일(수)
- ADP 민간 고용

9월 1일(목)
- ISM 제조업지수

9월 2일(금)
- 8월 고용보고서

가 주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미국 기업들입니다.


특별한 내용은 없어보이네요.
*Best Buy 정도는 챙겨볼만 하겠네요.

지금까지 8월 마지막 주 미국 증시 주요 일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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