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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한국 시간 오후 11시 30분)을 앞두고 장 흐름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좀 더 매파적'인 발언을 쏟아낼 것이라는 내용들을 앞다퉈 보도하고 있는데요.

 

 

이에 앞서, 연준의 대표적인 매파 총재인 제임스 불러드(James Bullard)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발언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인터뷰 제목 [Feat. CNBC}

St. Louis Fed’s Bullard: Front loading shows you’re serious about fighting inflation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 금리를 대폭 상승하는 것은 인플레이션과 싸우는데 진지하다는것을 보여줄 것]

 

 

 

 

- I like frontloading.

[나는 프론트로딩을 좋아함, *Frontloading : 금리를 예상 대비 크게 올리는 것]

 


My goal for this year is 3.75-4%

[올해 기준 금리 목표는 3.75% - 4%]

 


Rates are not currently high enough.

[기준금리는 지금 높은편이 아님]

 


i'm not sure what happens after rates rise above 3.75%-4%.

[3.75% - 4% 이상으로 올라갔을때 어떤일이 벌어질지는 확실하지 않다]

 


Inflation will remain high for a longer period of time.

[인플레이션 역시 높아진 상태로 일정 기간 지속될 것]

 


The risk is that we will have to stay higher for a longer period of time.

[더 긴 기간동안 높은 상태로 유지된다는게 큰 리스크]

*금리가 됐든, 인플레이션이 됐든..

 


 Recessions are not always predictable.

[경기침체는 예측하기 어려움]

 

 

*정리해보자면,

- 연말 기준 금리 3.75% - 4%
- 금리 높은 수준 아님
- 금리 프론트로딩하는게 좋아보임

 

 

 

 

 

아시다시피, 어제 발표가 있었던 2분기 미국 GDP가 -0.6%로 역성장을 기록했는데요.

*물론 예측치 대비 선방한건 다행이라고 생각

 

 

일반적으로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은 경기 침체 국면의 진입 단계로 보곤 하는데요.

오늘 잭슨홀 미팅에서 경제 대통령이 어떤 발언을 내뱉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제임스불러드 연은 총재의 발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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