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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라이언코헨 게임스톱 회장의 지분 전량 매각에 따라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Ticker : BBBY)의 주가가 연일 폭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 전날 제가 관련 내용을 다루면서, 3개월 안으로 갖고 있는 지분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한 것이라고 말하자마자 팔아버리는걸보니, 난 사람은 맞네요.

한 번 얼마나 어떻게 팔았는지 살펴봅시다.

날짜 기준 : 8월 16일 ~
구분 기준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Filing
종목 기준 : BBBY


[출처 : 내 엑셀, SEC]

라이언코헨은 올해 초 BBBY의 주식 778만주와 콜옵션 등을 매입했었습니다.
*평균 매수 단가 : $15.34

이 달 들어 월스트릿베츠(Wallstreetsbets) 등의 커뮤니티등에서 밈(Meme)화 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요.

다시금 위의 엑셀로 돌아와, 평균 매도 단가 $22.88에 전량을 떨군 것으로 보입니다.
*수익률로만 따지면 대략 49.15%


[출처 : Twitter, @zerohedge]

19일 올라온 트윗에는 BBBY의 CFO가 최대 55,000 주를 매도했다라는 내용의 트윗도 올라오고 있는데요.
*호갱 어서오고.. 와 같은 의미의 사진인듯 합니다.


[출처 : CNBC]

CNBC에서는 웨드부시(Wedbush)가 BBBY의 주가가 80% 이상 하향 조정한 내용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처 : Google]

해당 소식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BBBY의 장외 주가는 거의 45% 가량 빠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GME, AMC의 경우에는 폭락 이후 다시금 한 번의 폭등이 있었긴 했지만.. 굳이 그런 리스크를 지기를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BBBY의 주식 전량 매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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