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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 미국 증시는 한 주의 마무리를 훌륭하게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 +1.27%

나스닥 : +2.09%

에센피 : +1.73%

 

 

어떤 이유에서 증시가 상승 마감하였는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출/입 물가 지수 완화

- 소비자 심리 지수 예측치 대비 상회

- 바이든 시진핑 11월 경 만남 추진에 따른 지정학적 긴장감 완화

 

 

이 정도가 주요 이슈일 것으로 보입니다.

즉, 물가는 완화 시그널을 보이고 있으며, 경기가 어느정도 바닥을 치고 리바운드 하는 느낌..?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출물가지수(MoM)

발표 : -3.3%

예측 : -1.1%

이전 : +0.7%

 

 

수입물가지수(MoM)

발표 : -1.4%

예측 : -1.0%

이전 : +0.3%

 

 

이 중, 수입물가지수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US Department of Labor]

 

 

 

 

Fuel Imports 부문에서 큰 폭의 감소세를 볼 수 있었습니다.

*광범위하게는 에너지 부문이겠죠

 

 

[출처 : Twitter, @LiveSquawk]

 

 

 

물론 8월 미시간대 5년 - 10년 인플레이션 예상치는 +3.00%로 예측치(+2.80) 대비 높게 나오긴했습니다.

그래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5.0%로 이전 5.2%대비 하회하였습니다.

 

 

[출처 : Investing]

 

 

소비자기대지수/심리지수 모두 예측치/이전치 대비 모두 상회하였습니다.

 

 

[출처 : WSJ]

 

 

월스트리트 단독 기사입니다.

[시진핑 주석이 대략 3개월 안팎으로 동남아에서 바이든을 만날 예정]

 

 

주요 내용은

- 11월 15일~16일 중국 전당대회 마무리 후, G2O 정상회의 참석 예상

입니다.

 

 

아무래도 지정학적 긴장감 완화 이슈가 작용한 듯 합니다.

지금까지 미국 증시 상승 이유에 대해 분석해봤습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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