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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7월 마지막 미국 증시는 연속 3영업일 상승이라는 좋은 기록을 남기고 마감했네요.

오늘 미국 증시는

 

 

다우 : +0.97%

나스닥 : +1.88%

S&P500 : +1.42%

 

 

상승마감하였습니다.

 

 

나스닥은 해당 지점으로부터 바닥을 다지고 우상향 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9월 FOMC 까지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고, 실적 악화 등에 대해 걱정했지만,

몇몇 기업들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인해 위험자산선호 현상이 다시금 이어지는 것 같네요.

 

 

한국 시간 기준 30일,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또 예측치 대비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가 상승한데에는

아래의 이유들이 손꼽힙니다.

 

 

- 애틀랜타 연은 3분기 GDP 전망률
-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기대치 상회
- 빅테크 예상을 뒤엎은 호실적
*웬만한 빅테크 실적은 블로그에서 다 다뤘으니 참고해주세요.

 

 

일단, 어제 많은 분들이 (저 포함) 걱정했었던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관련 링크를 드리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 개인지출 소비자물가지수(PCE)는 정점이었을까?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은 FED(연준)가 공식적으로 우리는 정책을 세울때 CPI보다 PCE 물가지수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Of course, we've long used PCE because we think it's just better at capturi..

seek-and-eat.tistory.com

 

 

자, 어쨌든 물가 정점은 지났다고 가정하고,

 

 

[출처 : atlantafed]

 

 

저 위의 밑줄친 부분을 한 번 보실까요?

해석해보면, 6월 29일 기준, 3분기 GDP를 2.1%로 전망

*2분기 GDP가 -0.9%로 발표된것과 비교하면 아주 고무적이네요.

 

 

 

[출처 : Investing]

 

 

미시간 소비자심리지수도 50.0(6월) 최저치를 딛고 소폭 반등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Index들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줬지만, 아래의 내용들도 꽤나 영향을 줬던 이슈라고 보여집니다.

 

 

1. US Defence Department Spokesman Kirby:

The US has seen no physical, tangible proof of looming Chinese military activity against Taiwan.

[미국은 대만에 대한 중국 군사 활동에 대해 물리적이며 명백한 증거를 보지 못했음]

 

 

2. Gazprom's Deputy CEO markelov :

Gas supplies via Nord Stream 1 will be resumed as soon as the problems are resolved.

[노드스트림1을 통한 가스 공급은 문제가 해결되면 바로 재개될 것]

*여전히 러시아의 에너지 패권은 계속되고 있네요.

 

 

아무튼, 오늘 미국 증시의 상승의 가장 큰 이유는, 

1. 애플 등의 호실적, 그리고 3분기 전망치 기대 상회 등의 이슈가 물가 상승 이벤트를 집어삼켰고,

2. 3분기 GDP 예상치도 -0.9% 대비 대략 3%p가 높은 +2.1%로 발표

 

 

정도겠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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