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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출처 : Barron's]

지난 6월부터 쭈욱 이어지고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BRK.B)의 옥시덴탈페트롤리움(OXY) 매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19.4%에 달하는 지분을 보유하게 됐는데요.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 간단하게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주식의 매수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매수 주수 : 1,942,900주
평균 매수 단가 : $57.70
전체 가치 (Valuation) : $112,113,273
원화환산(1$ = 1,310 가정) : 1,468억원 가량

을 매수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번 매수로 인해, 옥시덴탈 전체 발행 주수는 937,190,982주이며, 현재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하고 있는 옥시덴탈의 주수는 181,684,791주입니다.

즉, 비중으로 따지자면 19.4%인데요.

한국 시간 기준으로 19일, 옥시덴탈의 종가는 $60.05로 마감하였고, 역시나 버핏의 매수 지점 대비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Barron's]

유료 매체인 배런스(Barrons')에 따르면
Berkshire has rarely paid more than $60 a share for Occidental stock, and Barron's calculates that Berkshire's cost for the vast bulk of its stake is around $54 a share
[거의 모든 경우에서 옥시덴탈 주식을 60달러 위에서 산 적이 없었고, 평균 취득 단가는 54달러 수준]

이어서,

There continues to be speculation that Buffett may be interested in buying all of Occidental
[버핏이 옥시덴탈의 전체 주수를 매입한다는 전망도 있음]

위의 배런스 기사처럼 진행된다면 아주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옥시덴탈 지분 20% 가까이 보유하게 된 워런 버핏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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