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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출처 : WSJ.com]

 

 

 

어제자로 미국 평균 휘발유(Gasoline) 가격이 갤런당 $5를 돌파했습니다.

미국 전역을 기준으로 갤런당 $5를 돌파한 것은 사상 처음이라고 하네요.

 

 

 

[출처 : Financial Times]

 

 

Region, States, Cities 모두에서 고점을 갱신해나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출처 : BNK투자증권]

 

 

 

얼마전 발표가 있었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도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했던것을 미루어보면,

다음에 발표가 있을 6월 CPI 역시, 만만치 않은 수치가 나올 것으로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러다가 두 자릿수(Double-Digits)가 나오게 되면.. 

 

 

 

[출처 : Reuters.com]

 

 

 

이럴때일수록 주요 산유국들과의 관계 개선이 시급할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정부는 '신속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커녕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라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네요.

 

 

지난 번 발표가 있었던 소비자물가지수 중,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ore CPI)는 되려 전월 대비 줄어들었다는 것만 보더라도

현재 물가 상승률의 절대치를 끌어올리는건 에너지/식품이라는게 저명한 사실인데요.

 

 

[출처 : CNBC.com]

 

 

따라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증산'을 통한 물가 안정이 '금리 인상'을 통한 물가 안정보다 주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5월 소비자물가지수의 예측치 대비 상회로 인해 6월 FOMC에서 50bp가 아닌 75bp 금리 인상이 제기되기도 하는데요.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결국 러시아산 원유, 천연가스에 대한 금수조치 등에 따른 공급망 문제의 해결이 주요하다고 봅니다.

*즉, 전쟁 종결과 OPEC+ 와의 협의 조율 정도가 해당 상황을 빠르게 종결 지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BNK투자증권]

 

 

위의 그래프는 글로벌 IB들이 내놓은 원자재 가격 전망입니다.

전쟁종결(공급망 완화) + OPEC+와의 협의 조율(증산)의 이슈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면 물가는 하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미국 인플레이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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