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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미국 증시는 어제(월) 메모리얼데이로 하루 휴장이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재계 인물들의 발언은 계속 이어졌는데요.

 

 

 

 

크리스포터 월러(Christoper Waller) 연준 이사(Governor)는 어제 프랑크푸르트 강연에서

금리 인상과 관련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제임스불러드 총재 못지 않게 '매파'적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3줄 정도로 요약해보자면,

 

 

- 향후 최소 0.5% 금리 인상 2회 이상 진행 할 것
-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에 근접하기까지 계속
- 고(高) 인플레이션이 공급 이슈인지 높은 수요때문인지는 크게 관심 없음

 

 

연준에서 올린 자료와 함께 자세한 내용을 원문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esponding to High Inflation, with Some Thoughts on a Soft Landing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연착륙에 대한 생각' 혹은 '고민'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내용이 너무 길어서 주요 내용 정도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I support tightening policy by another 50 basis points for several meetings,

[향후 몇 차례 50bp 금리 인상 지지]

 

 

 

[Source : Bloomberg.com, 순서대로 실질 소비지출과 PCE]

 

 

 

In particular, I am not taking 50 basis-point hikes off the table until I see inflation coming down closer to our 2% target

[특히,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내려올때까지 50bp 금리 인상 철회 생각이 없음]

 

 

By the end of this year, I support having the policy rate at a level above neutral

[연말 기준으로 정책 금리가 중립 금리보다 높은 수준일 것으로 전망]

 

 

Markets expect about 2.5 percentage points of tightening this year.

[아마 연말 기준 금리는 2.5% 정도 수준이지 않을까]

 

 

He thinks the Fed can raise rates and tamp down demand without causing a severe economic downturn.

[경기침체 없이 연준이 정책을 잘 이행해나갈것으로 생각]

 

 

 


 

 

해당 스피치의 원본은 연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바로 이동가능합니다.

 

 

 

 

 

Speech by Governor Waller on the economic outlook and thoughts on a soft landing

Thank you, Professor Wieland, for the introduction, and thank you to the Institute for Monetary and Financial Stability for the opportunity to speak to you tod

www.federalreserve.gov

 

 

 

지금까지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금리 인상 발언을 종합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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