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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이건 뭐.. 도저히 투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증시입니다.

 

 

출처 : 트위터

 

 

 

나스닥이 내일도 만약에 큰 폭의 하락을 겪는다면, 이는 2020년 3월 코로나 낙폭 이후 최대의 낙폭을 기록하는 셈이 됩니다.

*S&P 4,000pt 깨지는걸 다 보네요.

 

 

오늘 미국 증시의 하락 이유로는

 

 

- 세계 경기 둔화 우려

-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가능성↑

- 결국 물가↑, 경기↓ (스태그플레이션 도래)

 

 

가 증시 낙폭의 큰 이유로 보여집니다.

*사실 이렇게 투매가 강한때에는 매크로 분석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수요일에 있을 CPI는 지난달 8.5%를 찍고 Peak-out 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위험자산을 중심으로 낙폭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원자재 값까지 같이 급락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 중국내 봉쇄 활동 지속

- 종전 가능성↓

 

 

등으로 인해, 수요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상기합니다.

 

 

실제로,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바에 따르면, 미국 경기가 향후 침체 상태에 빠질 확률에 대해

 

 

지난 1월 : 18%

4월말 : 28% 까지 증가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달러 인덱스는 103.73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금리 인상 0.5%가 몇 회, 이런게 이제는 중요하기나 할까요?

 

 

연준의 2021년말 똥볼 + 푸틴의 치매 + 중국의 뻘짓

흔히 강대국으로 분류되는 나라에서의 통화정책, 그리고 정부 정책이 나비효과가 돼 지수를 크게 흔들고 있네요.

*지갑 살살 녹는다

 

 

지금까지 코로나 이후 최대 급락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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