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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지난 주 빅테크 실적이 (대부분) 작살이 나면서 나스닥 지수가 급락하면서 4월의 마지막 주가 마무리됐습니다.

'"이제 더 떨어질 일도 없겠지?"

 

 

싶겠지만, 다음주에도 여전히 주요 실적 발표와 이벤트들이 산재해있습니다.

이번주, 주요 미국 기업들의 실적과, 미국 증시에 있어서 주요한 일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월요일 (5월 2일) : 버크셔해서웨이 (장전)

 

 

화요일 (5월 3일) : Advanced Micro Devices(AMD), 에이버앤비(ABNB), 스타벅스(SBUX)

*한국 시간으로는 수요일 새벽 장후(오전 5시 이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요일 (5월 4일) : Marathon Oil, 우버(Uber)

*마찬가지로 한국 시간으로는 목요일 새벽 장후(오전 5시 이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목요일(5월 5일) : Shopify (장전), 루시드(Lucid, 장후)

 

 

금요일(5월 6일) : 특이사항 없음

 

 

표에서 언급된 모든 종목들의 실적을 다 살펴볼수는 없을 것 같고, 위에서 언급한 몇몇 주요 기업들의 실적 정도 다뤄보겠습니다.

다음은 미국 증시 일정입니다.

 

 

 

 

5월 2일(월) : 

 

 

- ISM 제조업 구매자 지수

 

 

5월 3일(화) : 

 

 

- JOLTs(구인/이직 보고서)

 

 

5월 4일(수) :

 

 

- ADP 비농업부문 고용 

-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5월 5일(목) : 

 

 

- FOMC (새벽 3시)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단위 노동 비용

 

 

5월 6일(금) :

 

 

- 비농업고용지수

- 실업률

 

 

 

위에서 언급한 대표 미국 일정의 경우는 전부 한국 시간 기준으로 정리가 되어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일부 주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정을 위주로 정리한거지만, 그 중에서도 주요한 순으로 나눠서 정리해보자면,

 

 

- FOMC
- 비농업고용지수
- ISM 제조업/비제조업 구매자지수

 

 

정도 순일 것 같습니다.

 

 

첫 번째, FOMC는 뭐 말할 것도 없을 것 같고.. 0.5% 금리 인상은 거의 확정시되어지고 있는 요즘,

6월 FOMC에서 0.75% 금리를 인상할지 안할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비농업고용지수를 통해 미국 경제의 두 축(고용, 물가)중 하나가 그래도 잘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 가능합니다.

 

 

세 번째, ISM 제조업/비제조업 구매자지수 수치를 통해 현재 미국의 경기 상태를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주요 기업 실적과 증시 일정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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