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금리 인상 매파 발언 요약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25일 오전 10시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매파 발언이 이어졌는데요.

이 날, 월러 연준 이사는 '경제전망프로젝트' 행사에서 

 

 

"초여름까지는 금리를 1~1.25%까지는 올려야 되지 않을까?"라며 매파적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어떤 말을 했는지,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문은 연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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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arks by Governor Waller on fighting inflation with rate hikes and balance sheet re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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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s Christopher Wa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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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er said he now supports increasing the Fed’s policy interest rate by 100 basis points by the middle of the year, 

up to a target range of 1% to 1.25%.

[올해 중반까지 목표 금리를 1% ~ 1.25%로 정하는 것이 적절해보임]

*25bp =- 1회 인상으로 가정했을 시, 3회의 FOMC에서 1% 인상

 

 

 

“Front-loading” a 50-basis-point hike may be useful to convey the Fed’s determination to address high inflation

[고(高)인플레이션을 해결하기 위한 연준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3월 50bp 인상이 유용할 것으로 보임]

 

 

 

Once initial rate hikes are made, further increases would be in order if inflation stayed high, Waller said, 

or could slow or pause if inflation moderates in the second half as he expects.

[금리 인상 이후,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면 금리 인상은 계속 될 것,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조정]

*"연준의 통화 정책이 물가 인상을 잠재적으로 안정화시킨다면 더 이상의 금리 인상은 없다"인듯 합니다.

 

 

 

The Fed should also start trimming its $9 trillion balance sheet "no later than" its July meeting

[7월 FOMC에서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Of course, it is possible that the state of the world will be different in the wake of the Ukraine attack,

and that may mean that a more modest tightening is appropriate," Waller said.

[물론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는데, 즉, 완만한 '긴축'으로 변화를 줄 수 있다]

 

 

 

 

“But that remains to be seen,” and the uncertainty may last beyond the March 16 meeting

[물론 지켜봐야 될 것이며, 불확실성은 3월 16일(한국시간 3월 17일) FOMC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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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사태로 인해 3월 빅스텝(0.5%인상)은 사실상 물건너 간듯 하지만, 연준 이사 입에서 이런 얘기가 나왔다는건,

뭔가 시그널을 뜻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어쨌든, 지금은 러-우 사태가 하루 빨리 최대한 적은 인명피해로 어떤 방식으로든 끝맺음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의 연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