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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설 연휴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새는 설에 모여도, "주식은 잘 되어가?" 뭐 이런 얘기가 돌 정도로 전 국민의 금융자산 투자시대가 도래했는데요.

가장 큰 화두는 "그래서, 미국 금리인상은 올해 몇번 한다는거야?

 

 

시장의 전반적인 컨센서스는 3 ~ 4회로 굳혀졌지만, 인플레이션이 더 심화되거나 한다면,

금리인상 속도 조절은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글로벌IB들은 미국 연내 금리 인상 횟수를 몇 회로 보고 있을까요?

3회부터 시작해서 7회(남은 FOMC에서 1회씩)까지 그 전망은 아주 다양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JP모건(JP Morgan)

 

 

 

 

 

 

JPMorgan said it is now looking for five rate hikes this year, up from its previous forecast of four, 

but trimmed its projection for 2023 from four to three. 

[JP Morgan은 5회 금리 인상 예상, 기존 4회 인상 대비 1회 상승]

*다만, 2023년에는 4회에서 3회 인상으로 하향 조정

 

 

JP모건 CEO가 7회 인상할 것이라고 말한거에 비하면 양반이네요.

 

 

 

 

골드만삭스(Goldmans Sachs)

 

 

 

 

 

 

Goldman Sachs Predicts Fed Will Raise Rates Five Times This Year

[골드만삭스는 올해 금리 인상을 5회 이어갈 것으로 내다봄]

*정확히는 3월, 5월, 7월, 9월, 12월에 금리 인상 예상하며, 6월에 대차대조표 축소 시작할 것으로 예상

[Shifts are now seen by Goldman Sachs in March, May, July, September and December]

 

 

 

 

웰스파고(Wells Fargo)

 

 

 

 

 

They look for the Federal Reserve to hike the Fed Funds rate by 125 bps in 2022.

[2022년 금리인상 5회 전망]

*3월, 5월, 6월, 9월, 12월 금리 1회씩 인상 전망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The bank now expects the Fed to get the funds rate up to the 1.75%-2.00% range by the end of 2022, and a shift

to hikes at every other meeting the year after with a terminal funds range of 2.75%-3.00% by the end of 2023.

[올해 7회 가량 금리 인상, 2023년까지는 총 3회에서 4회가량 금리 인상 전망]

*굉장히 하드코어하네요.

 

 

총 4곳의 글로벌 IB는 연내 금리인상을 최소 5회에서 많게는 7회까지 보고 있는데요.

3월, 5월, 9월, 12월 정도에는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공통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월 FOMC까지 몇몇 매파 의원들의 청문회가 예정되어있는 바, 관련된 내용도 자세히 정리해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남은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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