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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최근 주식 시장에 화두는 "그래서 금리인상을 언제 시작하고, 또 얼마나 진행하는데?" 일겁니다.


최근에 JP모건의 CEO인 제이미 다이먼이, 

"연준 6 - 7회 연내 금리 인상 가능할 것"이라는 발언으로 시장이 한 때 흔들린적이 있었는데요.

*물론 그 여파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

 

거시적으로는 '시장에 풀린 유동성 회수를 위한 통화 정책 실행에 따른 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가가 흔들리는게 이론적으로는 합당합니다.

 

그렇다면, 이론은 실제 시장과 얼마나 부합할까요?

 

미국 경제지 마켓워치[다우존스(Dow Jones & Company)의 자회사] 자료를 발췌하였는데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날짜 기준 : 1980년대 ~ 2020년대
구분 기준 : 금리 상승기/하락기
지수 기준 : 미국 3대 주요 지수

 

 

 

금리 상승기 주가 상승률

 

 

 

 

금리 하락기 주가 상승률

 

 



해당 자료만 보면, 금리 상승기에 오히려 주가 평균 상승률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2008년부터 2019년까지의 기간을 금리 상승기로 한 번에 엮은 것으로 인해 자료에 왜곡이 상당하긴하네요.

 

다만, 해당 기간과 1999년 6월 29일을 제외한 금리 상승기 평균 주가 상승률을 봐도 

대략 20 ~ 30%는 상승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을 통해 금리 상승기 기간도 한 번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994년, 그리고 2004년 정도를 표시해봤습니다.

 

 

 

 

결론은, 금리 인상기에도 갈 주식은 가고, 미국 증시는 리번 브라더스와 같은 특정 이슈가 아니라면, 

우상향하더라 정도겠네요.

 

참고한 기사의 URL 링크입니다.

 

▼▼▼ 기사 링크 ▼▼▼

 

 

 

Get ready for the climb. Here's what history says about stock-market returns during Fed rate-hike cycles.

As it turns out, during so-called Federal Reserve interest rate-hike cycles, which we seem set to enter as early as March, the U.S. stock market tends to...

www.marketwatch.com

 

 

지금까지 금리 인상기 미국 지수 상관 관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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