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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자 MBC 스트레이트에서 방송된 김건희씨 통화 내역 공개와 관련해 방송 내용 중 통화 녹취록 부분만 요약합니다.


출처 : 아시아경제




저는 정치적인 내용을 다루는걸 좋아하지 않지만, 꽤 큰 이슈로 전 매체가 다루다보니, 저도 요약본 정도만 공유합니다.
*개인적인 자평도 삼가하겠습니다. 오롯이 보시는 분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스트레이트 요약본 (요약본이다보니, 생략된 부분이 많습니다. 주요 내용은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함)




1. 김종인 오고 싶어했다.


2. 관리해야 될 유튜버 애들 좀 명단을 달라 [보수 또는 진보]


3. 어디가 될지 모른다, 양다리 걸쳐라. 세상이 어떻게 바뀔 줄 알아. 권력이란게 무섭다.
서울의 소리도 언론으로서 좀 더 공신력이 있어야 되고 그러려면 어느 한 편의 팡파르가 되어서는 안된다.
가로세로 연구소도 저새끼들 XX같은 것들이잖아.


4. 조국 수사 크게 펼칠 게 아닌데, 조국 수사를 너무 많이 공격을했다.
검찰을, 유튜브나 유시만 같은 애들이 계속 판을 키웠다. 사실은 조국의 적은 민주당이다.
문재인 정권이 키워준 거다. 보수가 키워줬겠냐? 보수는 자기네가 해 먹고 싶지.
정치는 자기편에 적이 있다는걸 알아야된다.


5. 보수들은 챙겨주는 건 확실하다. 공짜로 부려먹거나 그런건 없다. 미투 터지는건 돈 안챙겨주니까 터지는거 아니냐
돈은 없지, 바람은 펴야지, 이해는 가잖아


6. 미투를 뭣하러 잡자고 하냐 사람 사는게 너무 삭막하다. 안희정 너무 불쌍하다.


김건희씨 의혹에 대한 부분



1. 나이트클럽도 가기 싫어하는 성격이다. 시끄럽고 그런데 싫어한다. 하루종일 클래식만 틀어놓는다.


2. 쥴리 한 적 없다. 나는 떳떳하니, 인터뷰 하라고 해라


3. 쥴리 의혹에 대해 : 우리 엄마가 돈도 많고 뭐가 아쉬워서 그렇게 하겠나?


4. 해외여행은 패키지로 다 같이 간거다. 사모님이 미국 일정이 못 가신거다. 사진 내놓으면 더 좋아.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다.


영상 풀버전은 해당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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