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이 바라본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청문회 정리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연준 원투 펀치에 아주 어질어질합니다.
연준 의장(제롬 파월), 부의장(레이얼 브레이너드) 인준 청문회에서의 발언이 연일 증시를 뒤흔들고 있는데요.
지난 제롬 파월 연준의장 청문회 요약에 이어, 오늘은 브레이너드 부의장 연설 관련 내용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얼 브레이너드 부의장 청문회 관련 라이브 영상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영상 링크 ▼▼▼
해당 내용은 주요 외신들에서 발췌하였습니다.
*CNBC, WSJ, Bloomberg. Barron's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청문회 추요 내용 요약/정리
1. Lael Brainard told Congress that efforts to reduce inflation are the central bank’s “most important task.”
[중앙은행의 가장 큰 업무는 인플레이션 완화, 즉 물가 안정]
2. The U.S. central bank would be in a position to start what could be several interest rate hikes this year
“as soon as” it completes winding down its bond purchases, expected to happen in March.
[연준의 목표는 올 한해 금리 인상 '몇 회', 테이퍼링 끝나는대로(3월) 진행할 듯]
**가장 중요 (Several은 미국에서 적게는 3, 많게는 5정도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3. Of course we will be in a position to do that I think as soon as our purchases are terminated,
and we’ll simply have to see what the data requires over the course of the year, and you know
we started to discuss shrinking our balance sheet,
[테이퍼링 종료 즉시 진행 가능한 포지션, 또한,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해서도 논의중]
4. “Our monetary policy is focused on getting inflation back down to 2% while sustaining a recovery
that includes everyone.”
[우리의 통화 정책은 물가상승률 2%로 원복시키는데 집중]
5. “We do have a powerful tool, and we are going to use it to bring inflation down over time,”
[우리는 강력한 도구(Tool)을 지녔고,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사용할 것]
6. “But inflation is too high, and working people around the country are concerned about
how far their paychecks will go,”
(Ms. Brainard called attention to a swift decline in unemployment)
[하지만, 물가상승률이 너무 높아,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임금에 대해 걱정]
*(부의장은 실업률 급감에도 주목)
해당 청문회 이전에, 사전 연설문도 공개됐었는데, 특별하게 문제가 될법한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링크 공유드리니 참고해주세요.
파월 연준 의장의 청문회보다 좀 더 예민한 단어들이 많이 나온 것 등 의장과 부의장 모두의 매파적 성향이 확인되다보니, 아무래도 증시의 변동성이 극대화 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청문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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