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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은 국내 증시 기준, 꽤 주요한 날 중 하나인데요.

30일 마지막 개장을 앞둔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29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날은 일반적으로 배당수익률이 좋은 금융업종을 중심으로 낙폭이 커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12월 28일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매수해 주주 명부에 이름을 올린 주주가, 

29일 매도에 나서면서 낙폭이 과대해졌는데요.

 

오늘 금융주 10개 종목의 전일 대비 주가 하락폭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날짜 기준 : 12월 29일
종목 기준 : 금융주 10 종목
구분 기준 : 하락폭

 

 

 

 

 

 

 

가장 낙폭이 컸던 종목은 대신증권입니다. 이어서 DB손해보험, 삼성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삼성증권의 경우 국내 증시 상장 주식 중, 

가장 높은 배당 수익률이 전망됐었던 종목인 만큼, 지난 며칠동안 주가 상승폭이 남달랐는데요.

 


이 날 8% 넘게 주가가 빠졌네요.

일시적 배당락 효과 치고는 좀 어마무시하게 빠진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내년 시장 상황이 증권주 자체에 그렇게 호의적인 시장 상황으로는 보이지 않아서..

와 같은 이유도 일부 작용했을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배당락 당일, 하락폭이 컸던 금융주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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