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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증시가 참 한산하네요.

 

 

월요일 미국 증시가 랠리를 이어가면서 "연말 푸근하구만" 싶었는데, 

화요일에는 오미크론 우려로 인해 혼조세로 마감했네요.

 

미국 신규 확진자 수는 254,496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오늘 알아볼 내용은 12월 한 달간 테슬라에 대한 목표 주가를 제시한 브로커리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12월에는 총 7곳의 브로커리지에서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조정했는데요.

*수치가 7곳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12월 28일자로 테슬라 목표가를 조정한 애널리스트는 총 2명입니다.

아구르 리서치(Argus Research)의 Bill Selesky, 그리고 웨드부시(Wedbush)의 Daniel Ives입니다.

 

 

각각, $1,313, $1,400으로 목표가를 상향했으며, 

특히, Daniel Ives의 경우에는 증시가 강세일 경우, 테슬라의 주가를 $1,800까지도 전망했습니다.

 


웨드부시(Wedbush)의 다니엘 이브스(Daniel Ives)는 해당 목표가 전망에 대한 이유를 아래와 같이 나타냈습니다.

 

 

“linchpin to the overall bull thesis on Tesla remains China”

[테슬라 강세론의 핵심은 중국]

 

 

The country will make up 40% of deliveries for the electric-vehicle maker in 2022

[내년 중국이 인도(Deliveries) 물량의 40%를 차지할 것]

 

이라고 이유를 들었습니다.

 

 

아구르 리서치(Argus Research)의 Bill Selesky의 목표 주가 상향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Elon Musk appears to have completed his stock sales.

[CEO가 주식 다 판 것으로 보임]

*리스크 해소라는 이유겠죠

 

 

2. Tesla is the "undisputed leader" in the electric vehicle industry, with "unparalleled" brand recognition

[전기차 시장에서 범접할 수 없는 브랜드 인지도를 앞세운 논쟁의 여지가 없는 1인자]

 

 

3. Tesla's recent announcement to open its Supercharger Network to other non-Tesla vehicles is a brilliant strategy

[테슬라 급속 충전 네트워크 개방은 훌륭한 전략]

*즉, 급속 충전 네트워크(인프라)에서도 두각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

 

뭐 이런 저런 이유를 들며, 상당히 높은 주가를 전망했는데요.

미국 시장의 경우, 유망한 애널리스트의 목표가 상향은 주가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는 좀 끔찍하지만요.

 

어쨌든, 테슬라의 최근 목표 주가에 대해 분석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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