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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도 역시, 재미난 외신을 하나 들고왔습니다.

제목은 

 

 

If Santa Claus doesn’t come to Wall Street in December, the Grinch hits the stock market in January

[산타랠리가 12월에 오지 않는다면, 1월에 그린치랠리가 온다]

 

 

즉, 풀어서 설명드리자면, "12월에 상승랠리가 없으면, 1월에는 하락장이 오더라" 입니다.

기사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If Santa Claus doesn't come to Wall Street in December, the Grinch hits the stock market in January, history says

The importance of the Santa Claus rally for the market psyche might be underappreciated, because it sets the tone for the new year, explains LPL.

www.marketwatch.com

 

 

 

3줄로 요약하자면,

 

 

 

- 2000년 이후 산타 랠리가 사라졌을때, 다음해 1월 하락장 이어짐
- 크리스마스 이후, 연말까지 주가 하락은 최근 20년동안 5번
- 산타랠리 평균 상승률 1.33%

 

 

 

여기서 산타랠리란, 25일 이후, 연말까지 대략 4영업일의 주가 향방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해당 표를 보면, 

 

 

Santa Claus Rally 부문에 -% 표시가 되어있는 년도는

1999년, 2005년, 2008년, 2015년, 2016년, 즉 5개년으로 표시가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년도는 대체적으로 Calendar Year가 안좋았던 경우 나타나는 경향도 확인할 수 있네요.

 

 

올해의 현재까지 Calendar Year (S&P500 기준) 의 수익률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한데요.

 

 

 

2020년 12월 31일 S&P 500 지수 : 3756.07 (종가 기준)
2021년 12월 23일 S&P 500 지수 : 4725.79 (종가 기준)
현재까지는 대략 25.8% 정도의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표에서 보이는 수치로는 대략.. 4번째 수준의 상승률을 보엿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Calendar Year의 기준이 지난해 연말~ 올해 연말 정도가 맞다고 본다면

 

 

어쨌든, 해당 리포트가 말하고자 함은, 크리스마스부터 연말까지의 장세가 +가 아닌 -를 기록할 시,

1월에는 하락장으로 이어지더라 정도로 해석할 수 있어보이네요.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주 S&P500 지수의 추이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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