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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유명 그룹인 '마마무'의 소속사로도 잘 알려진 엔터테인먼트 관련주인 알비더블유의 보호예수물량(1개월) 해제가 바로 오늘입니다.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거의 4,000대 1에 육박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공모주였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요.

 

 

현재 알비더블유의 주가는 지난 17일 금요일 기준 27,950원으로 공모가 대비 약 30% 이상 상승중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알비더블유의 1개월 보호예수물량은 양이 어느정도이며,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지 알아보겠습니다.

*12시 기준 1.28% 상승중에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서 한 번 확인해보실게요.

 

 

 

 

 

 

 

알비더블유의 증권신고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쨌든 가독성이 좀 좋지 않네요.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상장 주식수 : 7,930,590주

이 중, 오늘 풀릴 주식 수가 총 1,408,702주라는겁니다.

 


앞서 설명한 1,408,702주는 대략 아래와 같이 나타낼 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건가요?"


 

 

해당 주식수는 총 주식수의 17%에 달하는 적지 않은 물량이며,

이에 더해서 기관투자자의 1개월 물량도 보호예수기간에 따른 출하 가능 물량이 약 76,050주에 달합니다. 

 

 

 

 

 

 

 

 

즉, 두 물량을 얼추 합치면 15만주 정도에 미치지 못하는걸 볼 수 있는데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상당히 큰 물량에 해당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쨌든, 전체 상장되어있는 주식 수 대비 적지 않은 물량이 보호예수물량이 풀린다는 것 자체로

주가에는 당분간 악재로는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알비더블유의 보호예수물량 해제(1개월)에 대해서 분석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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