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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올해, 그리고 내년을 통틀어 가장 중요할 듯한 이벤트는 바로 12월 FOMC입니다. (곧이죠)


"테이퍼링 속도를 높일 것이다"라는건 기정 사실화 되어있는 내용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금리를 몇 회 올릴 것이냐"입니다.


물론 금리 인상기에는 단기적 주가의 조정은 있지만, 장기적(미국 주식 한정)으로는 우상향해왔던 역사를 모두가 알고 계시지만,

그래도 내 잔고 깎여나가는건 언제나 마음이 좋지 않죠.


그래서, 오늘 준비해본 내용은 올해 있었던 FOMC의 일정 전/후 3영업일의 주가 추이에 대해 분석해볼까 합니다.


일단은, 올 한해 있었던 (12월 제외) 총 7번의 FOMC 일정을 기준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날짜 기준 : 2021년 1월 ~ 2021년 11월 말
비교 기준 : FOMC 날짜 전/후 3영업일
구분 기준 : 나스닥 지수








1월 26일, 3월 16일의 FOMC 이후, -2.61%, -3.02% 정도의 큰 폭의 하락이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11월에는 FOMC 이후, 3영업일 동안 나스닥이 상승 랠리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되네요.


뭔가 특별하게 공통된 움직임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FOMC가 올해 있었던 그 어떤 FOMC 보다 큰 영향력을 갖고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포지션을 잘 확립하셔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 역시, 일부분은 매도 후, 현금화 시켜놓은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올 한해 FOMC 전/후 주가 추이를 비교, 분석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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