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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지난 번 '모더나'의 나스닥 100지수 편입 당시의 전/후 일 주일 정도의 주가 추이를 통해, 

루시드의 주가가 어떻게 될 것인가와 같은 주제로 게시글을 올렸던적이 있는데요.

 

"비교군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라는 분들이 계셔서 해당 게시글을 조금 더 보완해봤습니다.

*모더나와는 성격 자체가 다른 회사이다보니, 보완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도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12월 나스닥 100지수에 신규 편입된 6종목의 편입 발표 시점과, 실제 편입되던 날짜의 주가를 한 달 간격으로 알아봤습니다.

그 당시 참고할만한 기사의 링크를 먼저 드립니다. 

 

 

 

 

 

펠로톤 포함 6개 기업, 나스닥100 신규 편입…"대형 기술주들과 어깨 나란히"

펠로톤 포함 6개 기업, 나스닥100 신규 편입대형 기술주들과 어깨 나란히

biz.chosun.com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날짜 기준 : 2020년 12월 한 달간
종목 : 아메리칸 일렉트릭파워, 마블 테크놀로지그룹, 매치그룹, 옥타, 아틀라시안
구분 기준 : 종가 기준

 

 

 

 

 

 

 

 

현지 시각 기준으로 2020년 12월 11일(금), 장마감 이후에 나스닥 100지수 편입 발표가 났었던걸로 확인됩니다.

즉, 해당 내용은 14일부터 적용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나스닥 100 지수에 편입된 날짜는 21일이었으며, 시장 개장과 함께 적용되었습니다.

 

 

그 당시 핫했던 종목 중 하나인 펠로톤 인터랙티브(PTON)의 경우에는 발표 이후 

큰 폭의 주가 상승을 이어갔던 것으로 나타납니다.

 

어쨌든, 나스닥100지수에 신규 편입된 대부분의 종목들은 편입 발표 이후, 

적용 전까지 주가 랠리를 이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종목들의 경우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현재 루시드 그룹을 향한 관심 대비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나스닥 100 지수의 신규 편입이라는 이벤트에 크게 긍정적 효과를 보지 못했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지금까지 나스닥 100 지수 신규 편입에 따른 주가 전망을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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