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의 구글 지분 매도 공시 분석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지난 테슬라에 이어, 오늘은 구글(알파벳A) CEO의 지분 매도 공시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내부자 거래 공시가 좀 많았는데요. 

구글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의 공시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다만, 래리 페이지의 내부자 거래의 Amount가 상대적으로 커서, 래리 페이지의 공시만 다룹니다.

 

래리 페이지의 내부자 거래 공시는 총 3건입니다.

알파벳 클래스 A(2건), 알파벳 클래스 C(1건)

*클래스의 차이는 의결권의 유무입니다.

 

알파벳 클래스 A의 내부자 거래 공시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래리페이지는 12월 7일, Class A의 주식을 13,889주를 매도하였습니다.

평균가는 $2,929.43으로,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480억 정도로 보여집니다.

 

 

 

 

 

알파벳 클래스 C의 내부자 거래 공시 역시 살펴볼게요.

 

 

래리페이지는 12월 7일, Class C의 주식을 13,885주를 매도하였습니다.

평균가는 $2,943.65로 원화 환산시 마찬가지로 480억 수준입니다.

*정확히는 482억원

 

해당 지분 매도를 모두 합치면, 대략 1,000억원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으로 확인됩니다.

 

 

지금까지 구글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Page Lawrence)의 구글 지분 매도 공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