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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나스닥 시장에는 '마삼'이라는 재미난 말이 있는데요.

'나스닥 지수 기준으로 일일 기준 -3%가 뜨면, 전 종목을 다 팔고 시장을 떠라'

 

 

뭐 이런 내용인데요.

 

 

"그러면 +3%는요?"

 


어쨌든, 어제는 나스닥 지수 기준으로 3%가 상승하면서 오미크론, 테이퍼링 등으로

마음을 졸였던 시장 참여자분들이 '꿀잠'을 주무신 하루셨을텐데요.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도 다시금 스멀스멀 피어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면, 지난 5년, 나스닥의 12월 주가는 어땠을까요?

 

한 번 5년치를 통틀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날짜 기준 : 2016년 12월 ~ 2020년 12월 
기준 : 나스닥 지수
비교 기준 : 12월 초 종가 대비 12월 말 종가 

 

 

 

2016년 : 2.51%

 

 

 

 2017년 : 0.81%

 

 

 

 2018년 : -10.83%

 

 

 

2019년 : 4.72%

 

 

 

 

 2020년 : 4.32%

 



 

셧다운, 제롬 파월 의장 해임 논란이 있었던 2018년 12월을 제외하고는 모두 상승 랠리를 이어갔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당시 검은 성탄절이라고도 불리우며,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2021년은 현재까지(12월 1일 ~ 12월 7일) 나스닥 지수 기준 2.8%가 상승한 상태입니다.

*어제 지수가 3% 상승한 영향이 컸던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5년간 12월 한 달간, 3% 이상 나스닥 지수가 상승한 적은 단 '2번'인데요.

 

 

하나는 2018년 12월 26일 : 5.84%

다른 하나는 2021년 12월 7일 : 3.03%

 

입니다.

 

 

지금까지 최근 5년간 12월 한 달간의 주가 추이를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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