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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리비안의 IPO이후, 글로벌IB들의 첫 Ratings가 공개되고 있는데요.

 

 

주요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 웰스파고, BOA(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 골드만삭스 등을 포함한 

글로벌 IB들의 평가를 아래와 같이 표로 한 번 만나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살펴보면, 현재가 대비 주가가 Underperform 할 것이라고 제시한 글로벌 IB는 총 3곳입니다.

*Target Price 발표는 12월 6일자이고, 12월 7일 리비안의 주가가 큰 폭으로 뛴 점은 감안해주세요.

 

 

 

 

 

 

 

 

글로벌 IB들의 Ratings가 공개된 이후 리비안의 주가는 하루 새 11% 가까운 등락을 보였습니다.

 

 

 

 

 

 

 

 

주요 글로벌 IB들의 평가를 놓고 본다면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 Overweight [비중확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 Buy [매수 의견]
제이피모건(JP Morgan) : Neutral
바클레이스(Barcalys) : Neutral
골드만삭스(The Goldman Sachs Group) : Neutral

 

 

정도로 정리할 수 있어보입니다.

 

이 중, 모건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각각 목표가(Price Target)을 $147, $170으로 제시했는데요.

 

 

특히, 모건스탠리는 언론 인터뷰에서 리비안을

 

"Rivian’s compelling product, strong management, and deterministic access to capital are underpinned

by a strategic relationship with AMZN to decarbonize the final mile" ,We see it as ‘the one’ that can challenge Tesla

[리비안의 납득할만한 상품, 관리, 그리고 아마존과의 전략적 관계로 미루어보아, 테슬라에 대적할 상대]

 

라고 까지 표현했네요.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리비안을 아래와 같이 평가했습니다.

 

“RIVN’s key competitive advantage among the universe of incumbent and start-up EV automakers is

an extremely comprehensive and well-constructed business strategy,”

[신생 EV업체들 중, 리비안은 경쟁 우위는 포괄적이며 견고하게 구축된 비즈니스 전략에 있다]

 

일부 글로벌 IB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조금 갈리는 경향이 있어, 

구체적인 실적이 나와봐야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까지 리비안에 대한 글로벌 IB의 평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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