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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최근 미국 주식 투자자 분들의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이슈로는 바로 셧다운(Shut-down)일 텐데요.

부채 한도 상한선 복원 유예안과 인프라 예산(1조 2천억 달러), 지출안(3조 5천억 달러) 등의 주요 안건이 제동이 걸리면서

연방 정부 업무가 일시 중단되는 '셧다운'이 시행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시장에 퍼지고 있는데요.

 

'셧다운'은 미국의 회계 연도가 끝나는 9월 30일까지 통과하지 못하면 10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자, 그러면 지난 2018년 셧다운 당시에, 미국 증시는 어떤 흐름을 보였을까요?

 

 

 

 

美 셧다운 일시 해제 선언한 트럼프 "밀린 월급은 빨리 주겠다"

역사상 최장 기록을 달성한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3주 동안 멈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셧다운 사태로 월급을 받지 못한 공무원들에게 "빠른 시일 안에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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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행정부 당시, 2018년 말부터 2019년 1월말까지 역대 '최장기' 셧다운 사태가 있었는데요.

*미국 일자 기준으로 2018년 12월 21일부터 2019년 1월 25일까지 (총 35일간 지속)

이 당시의 S&P 500, 나스닥, 다우 존스 지수의 흐름을 그래프로 한 번 나타내볼까요?

 

대략 셧다운 전/후 일주일 정도 여윳기간을 더 뒀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2018년 12월 1일부터 2019년 1월 말까지입니다)

*셧다운 시작 날짜는 빨간색 원으로 표시해놓았습니다.

 

 

 

 

 


S&P500, 나스닥, 다우존스 모두 지수이다보니 움직임은 큰 차이가 없네요.

 

대략 살펴보면, 12월 21일 셧다운 시행 이후, 3영업일간 거의 2~3% 가깝게 하방으로 내리꼽다가, 

4영업일 되던때에 5% 가까운 큰 폭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셧다운 기간 동안에는 2019년 연초 (1월 3일, 4일) 를 제외하고는 변동성이 컸던 날은 제한적이었던걸로 확인됩니다.
지금까지 셧다운 기간 동안의 3대 지수 주가 흐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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