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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헝다 그룹의 디폴트 이슈가 지속적으로 시장에 부담(Burden)을 안기고 있는 상황에서

테슬라 주주 분들은 "가즈아"를 외치고 있는 상황인데요.

 

Meme 주식 열풍을 일으켰던 Wallstreetbets에서도 아래와 같은 '웃픈' 게시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출처 : WallStreetBets

해당 글 작성자는 테슬라 풋 계약을 체결한 상태.. (R.I.P)

 

 

지지부진한 장에서 테슬라만 3% 가깝게 상승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외신을 통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사 링크 ▼▼▼

 

 

 

Elon Musk says the chip shortage is a ‘short-term’ problem

Tesla CEO Elon Musk said Friday that the ongoing semiconductor crisis will be over by next year.

www.cnbc.com

 

 

 

위의 기사를 세 줄 요약하자면

 

 

ⅰ. 차량용 반도체 부족(Shortage) 현상 내년에 끝
ⅱ. 반도체 칩 제조 공장들 많이 건설되고 있으며, 캐파(Capacity)가 내년에는 충분할 것
ⅲ. 일각에서는 2023년까지 지속될 가능성 주시

 

 

해당 내용은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테크위크(Tech-Week) 행사에서 일론 머스크가 밝힌 내용이라고 하네요.

 

 

 

 

 

 

 

테슬라는 이 날, 정확하게는 2.75%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마의 '800' 달러 문을 다시금 두드리고 있는데요.

 

 

 

 

 

"테슬라 주가 3천달러되면 매도" 선언한 '돈나무 언니'

[파이낸셜뉴스] '돈나무 언니'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 주가가 향후 4배가 되면 팔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마켓워치

news.naver.com

 

 

 

와중에 돈나무 언니께서는 "내년에 테슬라가 3,000 달러 되면 팔겠어요!" 라며 주가 상승 Momentum에 힘을 좀 더 실어주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올해 말에 테슬라의 주가가 얼마까지 가있을지, 그리고 전고점을 다시금 회복할지 지켜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일 듯 합니다.

 

지금까지 테슬라 관련 이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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