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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드디어 내일! 현대중공업의 첫 상장일입니다.

'따상'을 갈지, 아니면 '따따상'을 갈지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첫 날 시장에서 유통될 수 있는 물량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따상' 정도는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감이..

그렇다면, 현대중공업의 상장 후 첫 날 유통물량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통물량은 위의 표대로 살펴보시면 될 것 같구요.

이에 따른 디테일한 사안들을 좀 살펴볼게요.

 

기관투자자 배정 물량 중 유통 가능 물량은 즉, 9,900,000 -  5,969,520 = 3,930,480주


즉, 상장 직후에 유통될 수 있는 물량의 경우 의무예탁보유기간이 1년인 '우리사주' 물량을 제외한 

개인투자자(4,607,995주) + 기관투자자 물량(3,930,480주) = 8,538,475주가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인데요.

위의 표에서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10%가 안됩니다.
*현대중공업의 유상증자 결정에 따라 전체 상장 주식 수는 * 88,773,116주로 결정


이는 최근 따상을 달성했던 굵직한 청약주들 대비 비중이 낮은걸로 파악됩니다.


이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한 기사가 있는데요.

한국경제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 한국경제 기사 링크 ▼▼▼

 

 

"현대重 유통물량 9.6%뿐…10만원 넘을 것"

"현대重 유통물량 9.6%뿐…10만원 넘을 것", 내일 상장 앞두고 증권가 호평 매수세 몰리면 '품절주' 가능성 첫날 '따상' 성공할지 관심 조선 업황 회복세도 호재

www.hankyung.com

 

 

위에서 설명드린 현대중공업 의무보유 확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표를 확인해주세요.


 

 



만약, 현대중공업이 '따상'을 달성하게 될 경우에는 156,000원을 달성하게 됩니다.

대략 한 주마다 96,000원의 차익을 얻게 되네요.


지금까지 현대중공업 첫날 유통되는 물량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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