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실적 요약과 뉴욕 증시 이슈 정리 [7월 23일]

 

안녕하세요.

오늘 미국 주식은 대형주 위주의 상승세를 보여줬고, 중소형주는 여전히 죽을 쓰는..

*지수가 올라도 내 종목은 떨어지는.. 씁쓸한 장입니다.

 

 

 

 

어쨌든, 3대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미국 증시에서는 아래와 같은 이슈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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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 419K

예측 : 350K

이전 : 360K

 

 

미국 시카고 연준 국가활동지수

발표 : 0.09

이전 : 0.26

 

 

미국 경기선행지수 MoM

 

발표 : 0.7%
예측 : 0.9%
이전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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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이번 주에는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고용 회복세가 더딜뿐만 아니라, 고르지 않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즉, 8월 잭슨홀 미팅에서 조기 긴축에 대한 가능성을 어느정도 희석시켜주는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요새 실업수당청구건수는 높게 나와도.. 적게 나와도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같은 느낌이 있는지라..

 

 

아무튼, 일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델타바이러스가 2020년 3월의 코로나 팬데믹이 불러온 증시 급락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CDC에서 발표하는 Daily Cases 자료를 보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위의 이미지가 신규 사망자, 아래의 자료가 신규 확진자인데요.

확진자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늘어나고 있지만, 사망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델타변이가 증시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보지는 않지만, 낮은 치명률이 유지된다면, 큰 악재는

아닐 것으로 전망합니다.

 

 

하지만, CDC에서는 해당 사안에 대해서 연일 위험함을 감지하고 성명에 나서고 있는데요.

 

 

 

Delta variant is one of the most infectious respiratory diseases known, CDC director says

 

요약해드리자면, 

 

The variant is highly contagious, largely because people infected with the delta strain can carry up to 1,000 times 

more virus in their nasal passages than those infected with the original strain, according to new .

[기존 바이러스 대비 1,000배 높은 전파력]

 

 

“We are at yet another pivotal moment in this pandemic, with cases rising again and some hospitals reaching 

their  capacity in some areas, we need to come together as one nation.

[다시금 전례없는 펜데믹에 진입할수도]

 

어쨌든, 안심할 시기는 절대 아니라는 말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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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 주요 기업들의 실적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트위터(Twitter, TWTR)

 

 

 

 

 

Twitter IR

보기가 조금 힘드시죠?

 

 

 

정리해드리겠습니다.

 

Revenue : $1.19Bil (전년 : $0.68Bil)

Net Income : $65.6Mil (전년 : -1.38Bil)

Non-GAAP EPS : $0.20

mDAU(Average monetizalbe DAU) : 206Mil

 

 

 

Net Income(영업 이익) 부문에서 아주 큰 성장을 보였는데요.

2020년 부문을 보시면 13억 8,000만달러의 적자에서 6,560만 달러로 흑자 전환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일 활성 이용자수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시외 거래에서 꽤 높은 폭의 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증시 이슈는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다가오는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