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연준의장 증언(발언) 요약/분석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 그러니까 한국 시간으로 자정에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먼저 빠르게 살펴보면요.
We would like to have more confidence on inflation, we have some confidence but want more.
> 인플레이션에 대해 더 많은 확인을 가지고 싶음, 현재 갖고 있는 확신 그 이상의 확신을
There's no reason to think the economy is in or faces significant near-term risk of recession.
> 현재 또는 근미래에 경기 침체 위험에 대해 생각할 이유는 없음
*제가 봐도 미국은 소프트랜딩이 정배인 것 같습니다.
We are not looking for inflation to go all the way down to 2%, but we do need more evidence
> 인플레이션이 2%까지 완전히 떨어지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더 많은 증거가 필요
*위에서 얘기한 확신 그 이상의 어떤 것을 원하는 것 같아요.
As we go forward, 12-month inflation will continue to drop. I am not looking for better inflation readings thant
we've had,I am looking for more of what we have seen.
> 12개월 인플레이션은 계속해서 하락할 것, 현재보다 더 나은 인플레이션 지표를 원하는 것은 아니고, 현재 정도면 좋을 듯
정도의 발언을 남겼습니다.
특히, 마지막 발언이 꽤 인상적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파월 발언 이후 카시카리가 시장에 찬물을 좀 끼얹어서.. ㅋㅋ
I am currently thinking two cuts, potentially one for 2024.
> 2024년에 한 번, 아마도 두 번 정도의 금리 인하를 고려함
파월 연준의장이 나름의 시장친화적인 발언을 이어간데에는 아마 지방 은행들의 상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오늘 주가가 약 8%가량 반등했지만, 연중으로 따져보면 60% 가까운 주가 하락을 보이고 있는 뉴욕커뮤니티은행
뿐만 아니라, 아무래도 3월 11일 이후에 BTFP가 종료가 될 예정이라.. 시장에 어느정도 안정감을 주고자 하는 것 같네요.
[출처 : 한국은행]
지금까지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에 대해 요약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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