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리뷰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은 최근 편의점에서 품절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이른바 '아사히 거품맥주'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2021년 4월 일본에 첫 출시된 맥주로, 부드러움, 청량감 위주의 맥주라고 합니다.
*그 당시에 일본에서도 인기 탓에 생산량이 뒤따르지 못해 일정 물량만 판매하는 식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허니버터칩 정도일까..?

마시는 방법, 그리고 음용시 주의사항은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통해 한 번 확인해보시죠.

아무튼, 저도 어제 품절대란을 뚫고 편의점 한 곳에서 총 8캔을 쟁여왔는데요.

저는 CU에서 구매를 했고, 4캔에 12,000원에 엎어왔습니다.

제가 좋아라하는 자가비와 함께 먹어봤습니다.

뚜껑째 따면 거품이 스멀스멀 올라오는데요.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냉장고에서 6시간 이상 보관
*제품 온도가 12도 이상일때 거품이 넘칠 수 있ㅇㅁ

2. 4도와 8도 사이의 적정 온도에서 거품이 만들어짐
*4도 : 적당한 거품
**8도 : 풍부한 거품

3. 개봉 후 양손으로 캔을 감싸면, 거품이 더욱 풍부

개별평
1. 용량(340ml) 대비 가격은 적정하다고 생각
2. 기존 캔맥주 대비 가게에서 바로 내려서 먹는 캔맥주의 질감 정도를 훌륭하게 구현
3. 아사히를 좋아하는 고객이라면 더욱 즐길 요소가 많을 것으로 예상

*이색적인 경험이었고, 나쁘지 않아 추가 구매 의향은 있지만, 주력으로는 마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