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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지난 주, 예상을 뛰어넘는 고용 서프라이즈에 미국채의 금리가 5% 내외로 급등하였습니다.
*기껏 금리가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이번 지표 발표로 인해 3월 이후 금리가 추가로 인상될 수도 있을 것이다라는 시장의 전망도 크게 증가했고요.


[출처 : CME Group]

5월 기준 금리 전망치가 500 - 525bp로 현재 대비 50bp 인상 가능성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이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고용 지표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얘기하였습니다.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 제목 : 서머스는 고용 급등 이후 경제의 '서든 스톱' 리스크를 전망
- 전 재무장관인 서머스는 경제 전망은 극히 불확실하다고 말함
- 인플레이션 조정 비율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강조

해당 기사의 원본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Bloomberg - Are you a 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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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loomberg.com


주요 내용을 살펴보자면,

- 내가 기억하는 한, 현재 경제는 가장 읽기 어려운 상황
- 미국의 고용 호조가 소비로 연결돼 경제를 부양할지, 그게 아니라면 '인력과 재고가 넘쳐 흐르는' 상황이 될지에 따라 서든스톱을 볼 수 도 있음
- 빅테크 기업들이 단행하는 정리해고가 경제 전반으로 확산 가능성
- 물가 지표가 계속 빠르게 하락할지가 의문, 그렇지 않을 경우 연착륙 힘들어질것

지난 주 고용지표에 대해 다시금 리마인드 해보자면,


[출처 : Finance yahoo]

비농업일자리 : 517,000
실업률 : 3.4%
평균 임금 성장률 : 4.4%

로 나와, 전부 예측치 대비 좋지 않게 나온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골디락스가 될 지, 아니면 지옥으로 갈지는 두고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래리서머스 전 재무장관의 고용지표 해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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