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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8월 4일은 '새빗켐'의 첫 상장일입니다.

'따상'을 갈지, 아니면 '따따상'을 갈지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일반 청약 경쟁률이 1,700대 1을 넘어서면서 나름의 '중박'을 기록했는데요.

 

 

*최근의 공모주 청약 중, 새빗켐과 비슷한 경쟁률 List

- 성일하이텍 (1,207대 1, 7월 18 ~ 19일 청약)

- 에이치피에스피 (1,159대 1, 7월 6일 ~ 7일 청약)

- 코난테크놀로지 (1,727대 1, 6월 27일 ~ 28일 청약)

 

코난테크놀로지의 경우 상장 당일 공모가(25,000원) 대비 시초가가 35,300원을 형성하였습니다. 

즉, 따는 못갔고, 공모가 대비 41.2% 상승한 수준인데요.

 

다만, 해당 종목이 상장했던 날을 전후해서 코스피가 2,200pt를 가네 마네 했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던터라..

*7월 6일 코스피 -2.13% (2,292.01pt)

 

새빗켐의 경우에는 '따상'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새빗켐'의 상장 후 첫 날 유통물량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통물량은 위의 표대로 살펴보시면 될 것 같구요.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 확약에 대해서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개월 확약 : 34.6%

3개월 확약 : 27.8%

1개월 확약 : 10.6%

15일 확약 : 1.8%

미확약 : 25.2%

 

기관투자자의 미확약 물량은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만약, '새빗켐'이 '따상'을 달성하게 될 경우에는 91,000원을 달성하게 됩니다.

 

대략 한 주마다 56,000원의 차익을 얻게 되네요.

지금까지 '새빗켐' 첫날 유통되는 물량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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