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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출처 : 한화투자증권]

 

 

 

22년말 기준 금리 전망치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고, 이래저래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음이 이곳저곳에서 목도되고 있습니다.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JP모건 CEO의 얼마 전 "Storm CLouds"가 미국 증시 전반에 깔린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이미 다이먼에 이은 모건스탠리의 CEO인 제임스 골먼(James Gorman)의 경기침체 발언에 대해 요약해보겠습니다.


 

[출처 : Bloomberg.com]

"모건스탠리의 CEO의 경기침체 전망 50%"

 

즉, "앞이냐 뒤냐" 정도의 '나도 잘 몰라' 발언인데요.

글로벌IB의 수장이 '나도 잘 모르겠다'라고 말할 정도로 현재 경기는 굉장히 가시적이지 못합니다.

 

주요 발언을 요약해보겠습니다.

 


 

 



It was inevitable this inflation was not transitory, 

it was inevitable the Fed would have to move faster than they were projecting.

[인플레이션 일시적이지 않음은 불가피하게 됨, 연준 역시 준비했던 것 대비 더 빠르게 움직여야함]


There was a legitimate recession risk. I used to think it was about 30%. It’s probably more like 50% now

[경기 침체가 다가오고 있음. 30% 정도로 생각했는데 현재는 거의 50%에 육박하는 듯]


it’s not 100%. It behooves you to be a little cautious.”

[100%는 아닌데, 주의하는건 좋아보임]


"It's going to be bumpy. People's 401(K) plans are going to be down this year

[401(K)는 하향할 것, 즉 주식시장 어려워질 것]


But we're unlikely at this stage to go into a deep or long recession."

[하지만 더 깊은 불황에 빠지리라 보지는 않음]


While markets have been crashing, the fundamentals of the economy, 

including consumer and corporate balance sheets, are in better shape than markets suggest.

[시장은 폭락해도, 대차대조표를 포함한 기업 펀더멘털은 예상 대비 양호]

 

“We’re in sort of a ‘Brave New World’ right now, and 

I don’t think there’s anybody in this room who could accurately predict where inflation is going to be a year from now,

[우리는 '멋진 신세계'에 살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1년 뒤 어디로 가있을지 아무도 모름]
*Brave New World[멋진 신세계]

→ 헉슬리의 디스토피아적 소설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 사회에 살고 있다"라고 표현한 것 같네요.

 

 

지금까지 모건스탠리 CEO의 경기침체 전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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