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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지난 한 주간 외국인의 수급은 정말 엉망진창이었는데요.

이는 환율과 큰 연관이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 위험자산 기피 현상 (달러와 같은 안전자산으로 쏠림 현상)
-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1$ = 1,270원 수준까지 치솟았는데요.

 

 

이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28일, 홍남기 기재부 장관이 "환율 급등, 필요시 시장 안정 노력"

이라는 발언에도 잡히지 않다가, 기재부 차관이 "조치 취하겠다"라고 하자 잠잠해졌는데요.

 

 

관련 기사입니다.

 

 

 

 

환율급등에 구두개입 강도높인 정부…시장안정 '노력'→'조치'(종합)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당국의 구두개입성 발언에도 연일 최고기록을 경신하자 정부가 톤을 높여 시장안정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

n.news.naver.com

 

 

환율 급등이 어느정도 잦아들자, 외국인이 다시금 시장으로 복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에 따라, 삼성전자도 금요일 4% 가깝게 상승하는 등, 4월 마지막 주의 마지막 날, 장이 꽤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지난 한 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날짜 기준 : 4월 25일 - 4월 29일
시장 기준 : 유가증권시장
매매 기준 : 외국인
출처 : 증권예탁결제원

 

 

1위는 기아

 

 

지난 주, 기아의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요.

요약해보자면,

 

 

- 매출액 : 18.4조원 (시장 기대치 부합)
- 영업이익(1.6조) 컨센서스 상회
- 반도체 이슈 등 부정적 시장상황에도 불구, 환율 상승 등에 따른 실적 견조

 

 

정도로 요약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증권가의 목표가입니다.

 

 

추정기관 날짜 목표주가
미래에셋증권 2022-04-26 120,000
하나금융투자 2022-04-26 110,000
NH투자증권 2022-04-26 115,000
한화투자증권 2022-04-26 100,000
메리츠증권 2022-04-26 100,000
신한금융투자 2022-04-26 115,000
현대차증권 2022-04-26 110,000
삼성증권 2022-04-26 105,000
키움증권 2022-04-26 130,000
대신증권 2022-04-26 90,000
하이투자증권 2022-04-26 110,000
유안타증권 2022-04-26 120,000
다올투자증권 2022-04-26 100,000
유진투자증권 2022-04-26 125,000
신영증권 2022-04-26 120,000
DB금융투자 2022-04-26 110,000

 

 

참고로 현재 기아 주가는 83,800원입니다.

적게는 90,000원에서 많게는 130,000원까지 목표가를 제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위는 셀트리온

 


3위는 아모레퍼시픽

 


4위는 삼성SDI

 


5위는 LG에너지솔루션

 


6위는 현대차

 


7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8위는 KG스틸

 


9위는 포스코케미칼

 


10위는 KT

 

 

지금까지 한 주간 외국인의 순매수 상위 종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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