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급락 이후 1조 4,000억원 줍줍한 빌 애크먼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미국의 행동주의 투자자인 빌 애크먼(Bill Ackman)이 지난 20일 넷플릭스 실적 발표 이후,

몇 차례에 걸쳐 넷플릭스(NFLX) 주식을 310만주 매수했다는 주주 서한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빌 애크먼은 넷플릭스 주식 총 310만주를 매수하며 20대 주주에 올랐습니다. 

*넷플릭스의 발행주식 수 : 442,952,194 (0.7%에 해당)

 

 

 

빌 애크먼의 트위터를 먼저 보고 가실게요.

 

 

 

 

 

 

 

- 넷플릭스 310만주 매입해, 20대 주주로 랭크되었음
- 리드헤이스팅스(CEO)와 그의 팀들이 만들어온 회사 존경
- 시장이 우리에게 줍줍 기회를 줘서 감사

 

 

트윗 하단에 남겨진 링크는 빌 애크먼이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서한(Letter to Investors)입니다.

 

 

 

 

 

 

 

실적 발표 이후, 금요일부터 시작해 며칠에 걸쳐 310만주를 매수한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영업일 종가의 평균가는 대략 378$로, 계산해보면 한화로 약 1,406,160,000,000(1조 3,800억원)을 매수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넷플릭스는 애프터장에서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습니다

억만장자인 그도, 넷플릭스가 지닌 가치 대비 주가가 너무 저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지금까지 넷플릭스 줍줍한 빌 애크먼의 소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