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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 버니샌더스의 트윗에 일론 머스크가 Reply를 달았는데, 이게 해외주식 커뮤니티에서 꽤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에 대해서 한 번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버니 샌더스 (Bernie Sanders) 曰 : "부유한 자들은 합당한 세금을 내야된다"

 

 

일론 머스크 (Elon Musk) 曰 : "아직 살아있었네?"

*버니샌더스는 미국 기준으로 80세입니다.

 

일론 머스크 (Elon musk) 曰 : "원하면 주식 더 팔고"

 

 

사실 버니샌더스는 일론 머스크를 지난 3월에도 트윗으로 이른바, 저격했었는데요.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 曰 : "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이조스(구 아마존 CEO)는

미국 하위 40%가 갖고 있는 부 대비 더 많은 부를 갖고 있다, 그 정도 부는 부도덕하며 지속되어서는 안된다"

 

 

일론 머스크(Elon musk) 曰 : "생명 연장, 행성 이주에 대한 돈이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트윗 댓글은 일론 머스크의 의견을 지지하는 쪽이 많은걸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MZ세대와 같이 미국에서도 AMC와 같은 밈(Meme) 주식을 시작으로

'Robinhooder(로빈후드를 이용하는 젊은 층)'들의 입김이 나날이 강해지고 있는걸 볼 수 있는데요.

 

 

이른바 자본주의 뽕(?)맛을, 비트코인 등을 통해 아주 이른 나이에 맛본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자본주의에 부정하는 정치세력들에 반기를 드는 모습을 일부 볼 수 있었는데요.

 

 

이는, 미국 뿐만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도 보여지는 현상입니다.

 

 

최근 프랑스에서도 마크롱이 뺨을 맞기도 하고, 계란을 맞기도 하면서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는데요.

이에 반해, 프랑스 '극우'라고 알려진 '에릭 재무르'가 차기 대선 후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佛 차기 대통령후보로 떠오르는 '극우' 제무르…지지율 상승세 | 연합뉴스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프랑스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맞붙을 후보로 언론인 출신의 극우 성향 평론가 에릭 제...

www.yna.co.kr

 

 

 

 

'일론 머스크'가 어쩌면 똘똘하게 자신의 스탠스(Stance)를 취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젊은 층들의 보수화가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는 걸 보면, 이게 딱히 어느 한 나라의

단편적인 모습이라고 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좀 더 깊은 고민을 해봐야될 이슈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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