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나인 따상 가능성 분석 [11월 10일 상장]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늘은 비트나인의 첫 상장일입니다.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생각했던것보다는 낮게 나온지라,
청약에 참여한 주주분들꼐서 첫 날 상장 직후 주가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의 자료들을 통해 따상을 갈 수 있을지 가능성에 대해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발행주식 총수 대비 유통물량의 비중이 여타 공모주 대비 높은 편에 속합니다.
*대부분 20 - 30%대로 나타났었죠?

이 중, 기관투자자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기관투자자 의무 보유 확약 비중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잘 안보이시겠지만,


미확약 : 1,546건
합계 : 1,642건


대략 전체 물량 중 94%가 미확약 물량으로 나타나는데요.


기존 수요 예측에서 기관 경쟁률이 1662,29대 1로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한 것으로 나온 것 치고는
경쟁률 대비 미확약 물량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옵니다.


아무튼 네..


아무래도 첫 날 '따상'으로 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만약, '비트나인'이 '따상'을 달성하게 될 경우에는 28,600원(공모가 11,000원)을 달성하게 됩니다.
대략 한 주마다 17,600원의 차익을 얻게 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