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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드디어 미국 증시에 지옥같았던 9월도 드디어 끝났습니다.

*다른 나라는 더하면 더했지만 말이죠.

아무튼, 금융시장 자체적으로도 굉장히 혼란스러웠던 일들이 많았던 달이었네요.

 

어쨌든, 시계는 계속 가니까요.

다음주(10월 4일 - 10월 8일) 뉴욕 증시 일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짜 기준 : 10월 4일(월) - 10월 8일(금)

 

뉴욕 증시 주요 스케쥴

 

- 10월 4일 (월) -

 

- 공장 수주(MoM)

 

 

- 10월 5일 (화) -

 

 

-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 10월 6일 (수) -

 

 

 

-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 원유재고

-

 

 

- 10월 7일 (목) -

 

 

- 신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 10월 8일 (금) -

 

 

 

- 비농업 고용지수

- 실업률

 


 

이번 주 가장 주요한 증시 스케쥴로는 고용 지표 발표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FED에서는 이미 '11월 테이퍼링 진행'을 거의 확정지어놓은 상태이기에,

"고용 지표가 너무 안좋은데? 다시 돈 풀게!" 하는 수준의 통화정책 변화 기조를 띌 것으로는 예상되지 않습니다.

 

미국 증시 주요 기업 실적 발표

 

 

 

특별하게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는 없는 한 주입니다.

펩시.. 정도랄까?

*펩시 제로콜라는 못참지!

 

지금까지 10월 둘째주 미국 증시 주요 스케쥴과 실적 발표를 앞둔 기업들의 리스트를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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