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너간 금리 인하? 최근 연준 인사 발언 모음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파월의 60분 방송 이후, 연준 인사들의 '3월 금리인하는 없다'는 이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3월은 좀 빠른 느낌이긴 했습니다.
오늘은 메스터, 닐 카시카리 연은 총재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두 총재의 발언 중, 주요 내용은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짧게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21.5%로, 한 달전만 하더라도 70%에 육박하던 가능성이 큰 폭으로 낮아졌습니다.
[출처 : CME Group, 3월 금리인하 가능성 : 21.5%]
먼저, 메스터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의 발언입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
I expect to see rate cuts later this year.
[올해 말 즈음에 금리 인하 할 것으로 기대]
I still lean toward three rate cuts for 2024.
[2024년 3회 금리 인하 할 것으로 예상]
정도의 발언입니다.
3회 금리 인하.. 면 대략 0.75% ~ 1.00% 정도 인하한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다음은 닐 카시카리입니다.
[닐 카시카리 연은 총재]
A recession is not my base case
[경기침체는 기본 전제가 아니다]
즉, 경기침체는 없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
We're not all the way there yet on inflation.
[아직 인플레이션 목표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We've made a lot of progress on inflation.
[하지만 많은 진전이 있었다]
정도로 의역해봤습니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건, 아무래도 올해 2% 목표치까지는 힘들겠지만
미국발 인플레이션이 크게 Spike해서 시장을 흔들일은 잘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당 연준 인사들의 발언과 관련해서 블룸버그는 다음과 같이 제목을 뽑았습니다.
'로레타 메스터'는 연준이 올해 말 즈음에 금리를 인하하는데 자신감을 얻은것으로 보고 있음
뭐.. 위에서 설명한 그대로의 내용이라.. 근데 내용 자체는 읽어볼만해서..
구글에 해당 제목을 검색해서 기사 정도는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지금까지 연준 인사들의 발언을 모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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