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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미국 기업들의 실적 부진, 그리고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인한 빅테크 기업들의 선제적인 구조조정에 따라 미국의 지난 1분기 해고된 직원 수가 3년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컨설팅회사인 CG&C에서 내놓은 보고서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1 ~ 3월발표한 해고자 수 : 270,416명
*1년전 같은 기간 해고자 수 : 55,496명으로 약 4배 가량 증가
3월에 발표한 해고자 수 : 89,703명
*1년전 같은 기간 해고자 수 : 21,387명으로 약 3배 이상 증가

입니다.


해석 :
- 지금까지 270,400명 해고 (작년 대비 396% 증가)
- 3월에만 단독으로 89,700명 해고(2월 대비 15% 증가, 작년 대비 319% 증가)

해당 수치가 어느정도로 심각한 거냐면 펜데믹 초기인 2020년 1분기의 해고자 수인 346,683명과 비교해봤을때 지나치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건데요.


역대 7번째로 큰 1분기 해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1위는 글로벌금융위기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집니다.


살펴보면, 테크 산업에서의 해고가 연간으로 최대치를 달성할 것으로 보여지고, (2001년 168,400명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 금융회사가 그 다음으로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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