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발 위기 소멸? 미국 증시 마감 시황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요.
최근 연이은 은행권 사태가 어느정도 잦아들면서 이제는 3월 FOMC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이냐, 아니면 동결이냐?" 인데요.
시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Twitter, @Deltaone]

트윗 해석 :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최근 은행권의 스트레스테스트로 인해 연준 기준금리 결정은 동결될 것

골드만삭스는 이번 기준금리 향방을 '동결'로 보고있네요.

[출처 : CME Group]

시장투자자들의 3/4이상은 25bp 기준금리 인상을 점치고 있습니다.

[출처 : Twitter, @NickTimiraos]

지난 해, 시장을 쥐고 흔들었던 연준의 휘슬러인 닉티마리오스 기자의 트윗입니다.

1. 올해 중, 가장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할 연준
-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느냐, 아니면 2008년 이래로 가장 큰 은행 위기에 대응하느냐

2. 전 미국 연준 부의장 "25bp 금리 인상 지지, 그렇지 않다면 시장에 "우리는 너희가 모르는 어떤 것을 알고 있다"라는 시그널을 줄 수 있음
> 즉, 시장에 불안감을 형성할 수 있음

정도의 내용입니다.
최근, 시장이 흔들리면서 증시 환경 역시 좋지 않은 길을 걷고 있는데요.

전미 개인투자자협회(aaii)의 설문을 보면 앞으로 6개월 이후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상승 : 19.2%
중립 : 32.4%
하방 : 48.4%

로, Bearish한 입장이 거의 절반에 달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FOMC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