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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이번주도 역시나 5년물 금융채, COFIX 공시를 다뤄볼까 합니다.

 

 

지난 한 주간, 영란은행의 뻘짓(?)으로 인해 글로벌 국채가 큰 폭으로 튀면서 이에 준하는 금융채 5년물도 정말 말도안되는 수준으로 크게 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금요일 아래와 같은 정책들로 인해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잦아들었습니다.


 

 

1. 세계국채지수 관찰대상국 등재
> 이는, 외국인들의 국채 매수 유입을 유도해 가격 상승(금리 하락)을 유도

 

 

2. 한은의 국채 바이백(국고채 단순 매입)
> 이 역시 가격 상승, 금리 하락 유도

 

 

물론, 미국물 금리 역시 한국 시간을 기준으로 오후 시간 즈음에 수익률이 동반 하락하면서 국채 수익률 하락에 속도를 더했습니다.
*이 날 미국채 수익률 하락은 딱히 이유를 찾아볼 수 없는 채권 저가 매수 유입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즉, 야! 여기서 채권 수익률이 더 오르겠냐? 하는.. 그거겠죠?

 

 

금요일 오후 기준 CME 페드 워치의 기준금리 상승 가능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CME FED WATCH]

 

 

50BP 기준금리 가능성이 상당히 큰 폭으로 올라왔는데요.
이는, 나이키 실적 폭망, GDP 2분기 연속 마이너스로 인한 침체 가능성 부각으로 인한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감을 의미합니다.

 

 

다만, 75bp 기준금리는 이미 채권 금리에 어느정도 녹아 있는 상황이고, 이 상황이 Pivot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자, 그러면 매크로적인 잡설은 그만 얘기하고, 이제 5년채 금융물과 COFIX 기준금리를 알아보러 가보겠습니다.

 

 

먼저, 5년물 금융채입니다.

 



결국 5.xx 자를 찍고야 말았네요.
다행히 4.8정도 수준까지 떨어지게 됐지만, 현재 대출을 실행하신 분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즉, 9월 29일자로 주담대 신청)

 

 

- 변동 금리 : 4.8 ~
- 고정 금리 : 5.2~
*특히 9월 26일, 하루만에 0.334%p가 오른건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영국발 채권 금리 발작으로 인해..)

 

 

정도 수준으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COFIX입니다.
단기 COFIX 역시 3을 뚫었습니다.



[출처 : Pinterest]

 

"아.. 머리얌"

 

 

지금까지 금융채 5년물금리 COFIX 금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힘내세요! 금리가 주구장창 오르기만하지는 않을테니까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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