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지난 한 주,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이도저도 손쓸수가 없는 장세가 연출됐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례없는 무역적자, 그리고 08년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최대 달러/원 환율까지..
*외국인 입장에서는 한국 시장에 투자할 이유가 전혀 없어져버린..


이 정도 되면, 나 'IMF에서 왔소' 라고 외쳤던 이창용 한은 총재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사실상 기준 금리를 2회 연속(남은 연말까지) 빅스텝 하는건 사실상 기업들의 도산을 늘리는 빠른 길을 택하는 거라 자살골일테고,
국고채 단순 매입 또는 이와 상응하는 추가적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채권 시장을 어느정도 안정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




외국인은 8월 31일 순매수 기조로 돌아섰지만, 환율이 1,360원을 뚫고 올라가면서 목/금요일 모두 순매도 기조로 돌아섰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와중에, 외국인들은 어떤 종목을 샀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날짜 기준 : 8월 29일 - 9월 2일  
시장 기준 : 유가증권시장  
매매 기준 : 외국인 등  
출처 : 증권예탁결제원  




1위는 두산에너빌리티


2위는 LG에너지솔루션


3위는 기아


4위는 현대차


5위는 SK하이닉스


6위는 한화솔루션


7위는 NAVER


8위는 삼성SDI


9위는 엔씨소프트


10위는 현대미포조선



지금까지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종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BELATED ARTICLES

more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