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0.75% 금리인상은 No!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 발언 요약 정리

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어제는 메리 데일리, 제임스 불러드 등 연은 총재들의 발언에 대해서 정리해봤는데요.

오늘은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인 로레타메스터(Loretta mester)의 발언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출처 : Cleveland.com]

 

 

주요 내용은 

 

 

- 인플레이션 낮추는데 전념하고 있음
- 아직은 침체 아님
- 대차대조표 축소가 팬데믹 이전까지 수준으로는 축소되지 않을까 싶음
- 인플레이션 낮아질때까지 금리 인상 지지

 

 

원문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A soft landing is still possible.

[연착륙은 여전히 가능]

 

 

Recession risks have increased.

[경기침체 리스크는 증가]

 

 

We are not in a recession right now.

[하지만 아직 경기침체는 아님]

 

 

Given the size of the balance sheet, we should consider selling some MBS.

[현재 대차대조표의 크기를 고려하면, 우리는 MBS 내다 팔아야 함]

 

 

We must accept supply limits as a given because they are likely to persist for some time.

[공급망 제한의 경우에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I need to see several months of falling inflation.

[몇 개월간 인플레이션이 잦아드는걸 볼 필요가 있음]

 

 

Companies I've spoken with are still having difficulty finding workers.

[몇몇 기업들과 얘기 나눠본 결과, 인력 구하기 여전히 어려워해]

 

 

I aim to reduce balance sheet to $6.5-$7 trillion.

[대차대조표를 6.5조 - 7조 달러 수준까지는 줄이는게 목표]

 

 

We will need to raise interest rates and then maintain them for some time.

[금리를 올리고 좀 유지할 필요가 있음]

*즉, 내년 금리 인하는 조금 무리가 있다는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Mary daly 와 의견이 유사]

 

 

My rate path could be more frontloaded and data dependent.

[내 기준 금리 인상 방향은 조금 선제적이며 데이터 기반이다]

 

 

It is not unrealistic to believe that we will have to do a 75 in September; 

however, it might as well be 50, and we will be guided by the statistics.

[9월에 75bp 기준금리 인상은 조금 비현실적이고, 50bp 기준금리 인상이 될 것 같긴한데 통계에 의해 결정될 것]

 

 

I would pencil in going slightly above 4% on rates.

[기준금리 4% 살짝 상회하지 않을까?]

 

 

정리해보면, 

- 급하게 기준금리 인하할 생각 없음

- 9월은 75bp 기준금리 인상 현실적으로 어려움

- 최종적으로는 기준금리가 4% 살짝 상회할 것으로 예상

 

 

최근 연은 총재들의 발언 중에는 가장 '매파'적인 발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불러드 총재 제외하고는 말이죠.

 

 

지금까지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의 발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