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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7월 28일 오늘은 꽤나 큰 이벤트가 많은 날이었는데요.

첫 번째로는 오늘 소개할 GDP, 그리고 바이든 - 시진핑의 통화입니다.

 

 

모두 미국 시간 기준으로 오전 8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단은 GDP 먼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자 일단, 

 

 

실제 : -0.9%
예측 : 0.5%
이전 : -1.6%

 

 

발표는 이렇게 나왔고요.

아시다시피, 2분기 연속 마이너스성장률로, 경기침체(Recession)입니다.

 

[출처 : Investing]

 

 

 

심지어 GDP 물가지수는 8.9%로 예측치인 7.9% 대비 1.0%p 상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건 연준에서 얘기한것과는 전혀 다른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는데요.

 

 

눈에 띄게 안 좋게 나온 수치는

 

 

Gross private domestic investment [민간 투자 총액] 인데요.

1분기 : 5.0

2분기 : -13.5

 

 

하아..

이렇게 되면, 연준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속도를 조정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시장의 이상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출처 : Barron's, 아마존의 실적은 나쁠것입니다. 다음이 문제]

 

 

 

이미 시장에서는 아마존 실적이 개박살날것으로 예견하고 있는데, 예측치 대비 더 하회하면.. 그때는 돌이킬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오늘 GDP 발표 이후 CME Group에서 제공하는 금리 인상 가능성 중, 9월 자이언트스텝의 가능성은 큰 폭으로 낮아졌습니다.

 

 

 

[출처 : Investing]

 

 

9월 금리 인상 가능성

0.5% 인상 : 96% (전일 대비 6%p 상승)

0.75% 인상 : 4.0% (전일 대비 6%p 하락)

 

 

결론은

 

- 경기 침체 가능성 부각 + 아마존 어닝 쇼크 가능성 증가로 인한 장마감 대혼돈 예상

- 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까?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 다만, 정부 입장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을순 없는 노릇인지라, 중국과의 통화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

 

 

정도가 결론이겠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2분기 GDP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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